윳의 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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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부터 내내 재채기하고 감기기운이 있었다가 밤 되면서 괜찮아지고 오늘 오전엔 빼꼼하더니 해 지니까 감기기운 올라온다....아이고.... 미뤄둔 일은 이제 거의 다 해서 오늘 밤에 마무리치려고 했는데 천천히 내일 오전까지 볼 생각해야할 것 같음.
어제 코로나인가 싶어서 가족한테 sos를 쳤었는데 그래도 그건 아니라 다행인 듯. 가족은 약과 함께 식재료를 왕창 주고 감....언제 다 먹냐....
어항벽 이끼가 범블비 스네일을 넣으면 딱일텐데 이제 수입 금지가 박혀버린 종이라 구할 수 없어서 슬프다. 여름에 레이서 스네일 파는 곳 있을 때 질러둘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정녕 스크래퍼로 물리적인 제거를 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단 말인가... 오늘도 퍼티 3펌프 솔루션 2 2펌프 넣어줌. 피나티피다 오래된 잎은 걍 다 떨어뜨릴 각오 하고 퍼티는 당분간 빼고 솔루션2랑 fe나 추가하는게 나으려나... 암튼 주말에 비료 꽂고 물갈이 하고 여과기 입수부도 개조....개조해 말어..... 스펀지나 꽂고 메인 여과조쪽에 네오 미디어 소프트나 추가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