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Hㅏ... 본문
계획은 계획일 뿐......
30큐브 들이려고 장바구니 담아놓고 정리해놓고 했는데 하다보니까 조명위치가 영 맘에 안드는 곳이라 여기저기 바꿔봤는데 아예 조명을 바꾸지 않는 이상은 뭐 어케 할 방법이 없어서/_\a 그냥 새 어항은 포기하고 있는 어항에 수초나 좀 추가하기로.... 나의 최애 수초 중 하나인 로잔네르비스나 넣어야겄다...
고기야놀자에서 산 구피들이 왔는데 제법....덩치가 있어... 수컷 한마리는 원래 있던 암컷만큼 큰데 저거...저놈도 성전환 한 놈은 아니겠지 설마.... 검역할 땐 몰랐는데 본항 넣고보니 꼬리가 좀 균형이 안 맞는다. 원래 그런 모양인지 녹은건지 모르겠네... 본항에도 약하게 약타놨다. 자기전에 물 받아놓고 낼 물갈이 조금만 해야할 듯a
새 구피 본항에 보내는 김에 치어 격리항도 그만 돌리는걸로. 치어들도 본항으로 보내버림.
성어가.... 슬슬 열 마리를 넘어가는데 여과기를 하나 추가해야하나....예전에 과밀사육 할 땐 스펀지여과기를 걸이식 프리필터로 꽂아버렸었는데() 입수구 크기들이 맞나...?
같이 온 새우는 마릿수가 적어서 들어가니 티도 안난다() 잘 살아남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