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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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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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아란 2023. 9. 17. 17:35

생존신고..... 

 

0. 근처 평생학습관에서 제과와 제빵을 시작하였다. 조리기능사는 있지만 밀가루 반죽은 첨이라 갈팡질팡하고 있다. 

 

1. 샴페인 가디건은 버튼밴드만 뜨면 되는데 버튼밴드가 어렵대서 추석 연휴에 느긋하게 시작하기로 결정하고 라나베스트를 뜨기 시작. 중간에 심심하면 가을용 긴팔 라넌을 뜨게 될지도. 

 

1.1 라나베스트 어렵다.... 자꾸 콧수를 틀려먹어.... 한 3단까지 뜨면서 다섯번은 풀었다가 다시 뜸 ㄱ-a  그래도 한 7단 이후로는 좀 익숙해져서 그렇게 크게 틀리지는 않고 있다(13단쯤 진행함)

 

2. 전터리가 되지 않은 날 식재료를 거 부 한 다....... 아니 내가 그거 처리할 정신머리와 기력과 체력이 있으면 집 꼬라지가 이렇겠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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