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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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백수이고 싶다.....: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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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 제빵은 순조롭게 3차시인가 4차시를 마쳤고....집에 오븐 없으면 안하는게 낫겠다는 결론. 재미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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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가디건 버튼밴드는 연휴에 거의 다 떴고 집에서 유용하게 써먹고 있다. 단추 달고 실정리 해야하는데 귀찮아서 못하고 있는 중. 라나베스트는 뒷판 앞판 연결하고 반복 무늬단 들어감. 대충 규칙을 알게 되어서 원하는 길이까지 떠내려가기만 하면 될 듯. 에바 가디건은 뒷판 좀 뜨다가 남은 줄이 없어서 보류중. 몸통 고무단 들어간 라넌과 라나베스트를 얼른 완료해야 에바가디건 뜰 실이 나올 듯 특히 라넌. 올해 네번째(...)라넌이고 첫 긴팔라넌인데 올해안에 입을 수 있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