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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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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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아란 2023. 4. 20. 00:32

라넌은 쫌쫌따리 진행중. 새로 산 실들+있던 실들 게이지를 열심히 내는 중.

니팅뜨데이에서 산 캐시미어 콘사 연보라색이랑 솜솜뜨개의 아르떼 보라빛을 합사해서 가디건을 하나 떠야겠다....는 사실 모헤어 2가닥 합사하고 싶긴 함....보라색이 너무 눈에 안 띄어서oTL 마르면 4mm 기록해두고 4.5로 다시 뜰 때 두겹 합사해봐야겠다:Q 근데 그럼 5mm나 5.5mm 떠야하는거 아닐까..... 모헤어 원사가 캐시미어쪽 한올이랑 비슷한 느낌인듸.... 암튼 주말에 5mm로 두겹 합사해서 스와치 다시 내보는걸로. 생각해보니 흰 바탕에 두 겹 합사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긴 했지만() 

 

앙고라골드 연분홍이랑 두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앙고라골드 4mm가 더 촘촘해서 이쪽은 원래 예정대로 스웨터를 뜨기로 결정함. 라넌 무한 메리야스 질리는데 이거 코나 잡아둘까...(게이지 다른데서 오는 보정은 다 끝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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