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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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쓸만한게 없군.... 프로젝트 하나가 대충 끝을 보이고 있고 인형 옷은 몸통은 다 떴는데 핏을 봐야하니까 잠시 소매로 넘어가지 않고 쉬는 중.
새로 산 신발은 음... 아무래도 크게 나오는 타입은 아닌 듯. 양 발뒤꿈치에 물집이 크게 잡혔다 ㄱ-
집에 왔는데 냉장고가 가득차있어서....아무래도 빠르게 냉장고를 비울 수 있게 해야할 것 같다.
내일 나가서 탄산수랑 고기랑 숙주랑 작은 물만두를 사올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