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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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식도락

잘먹고 잘 살고 있다

유스아란 2018. 8. 4. 20:34

06년 이후로 1년에 한 두 번 오믈렛에 꽂히는 기간이 있는데 지금이 그런 시기.
위는 그젠가 어제 만든거고 아래는 오늘 만든거. 아래쪽은 12년간 만들어본 오믈렛중 가장 잘 만들어진거같다. 스페츌러의 도움을 받기는 했지만.

낮에 최요비보고 고민하다 저녁에 나가서 재료랑 소스를 사옴. 파프리카 양파 깻잎장아찌를 넣고 단백질은 맛살과 돼지고기 볶은 것으로. 돼지고기는 육향이 너무 강해 맛살이 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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