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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이끼 컨트롤을 위해 세 어항 다 조명을 조절해보는중. 원래는 세 어항 다 각 조명별 풀광량 8시간 이상을 했었는데 식물도 잘 자라지만 이끼도 잘 자라서 좀 조절이 필요한 듯. 30큐브7단계 6시간-수초가 자라지 않는 느낌6단계 8시간으로 변경, 바이오 엑시트 환수마다 투입 25하이큐브위와 동일 안방3단계 12시간- 수초가 자라지 않는 느낌4단계 12시간으로 변경. 3,6,12시간이라 불편하다...수초가 자라긴 하는데 이끼도 좀 자라는거 같아....
바텀업은 안 떠봐서 모르겠고 코바늘도 바로 종료가 되니까 아마 탑다운 뜰 때 볼 수 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하는데용.... 보통은 소매분리 할 때 소매가 될 코들을 별도의 실이나 케이블(조립식 바늘을 이용하고, 남는 케이블이 있는 경우)에 옮겨둘 때 쓰는 표현입니다. 왼앞-왼소매-등-오른소매-오른앞 이런순서로 만들어가던 것에서 양 소매를 따로 빼두고 왼앞-등-오른앞 요렇게만 앞뒤로 뜨게 되는거지요. 특이한 경우는 라나베스트나 에바가디건 같은 뒷/등/백요크를 먼저 뜨고 양 어깨를 주운 다음에 연결해서 탑다운으로 뜨는 패턴들이 있는데요. 이 경우는 120cm정도 되는 케이블이 있으면 실만 끊어놓고 주워서 뜨는것도 가능하긴 할거에요. 정리하자면 지금까지 뜬 편물의 바늘에 걸린 코들을 모조리 싹 다 다른 실(돗바늘..
오랜만에.... 프리필터를 짰다. 찌꺼기 장난 아니네....아침에 나올 때 안방 코리알 네 개 남은걸 확인했는데 어째.....불어나있음.... 진짜 브라인 끓여야하나?
앞으론 병원가기 전까진 따로 게시물 쓰지 않고 이쪽에 추가해두는걸로... 일단.... 속옷에는 묻어나지 않지만 닦으면 묻어나는 생리 말미같은 분비물이 계속 간헐적으로 있습니당.1주차엔 200보 2주차엔 400보까지 괜찮았다면 지금은 그냥 동네 마실(4천보 미만) 정도는 할만 한 것 같기도 하고.... 날이 추워져서 계절성 비염이 있는 저로선 몸살 기운으로 아픈 것과 움직여서 아픈 것을 구별하기가 쉽지 않군요....(처녀자리 센티멘탈 드립을 치고 싶었으나 처녀자리가 아닌 관계로 패스함) 대충 열이 오르고 전반적으로 아픈 경우엔 시판 소염진통제와 해열진통제를 먹고 도관 들어간 부위나 안쪽이 아프다 싶으면 처방 진통제를 먹고 있긴 합니다:Q 일단 일정상으론 지난주말부터 이번주 초 정도까지가 pms 기간이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