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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2025.05.13 - [취미/뜨개질] - 위스테리아 티 CO(0509~), 여름뜨개 도안준비중간 사진도 뭣도 없이 바로 FO글을 쓰게 된 것이다.... 완성샷도 나중에. 니트컨테이너 코튼 100, 4.5 나무바늘, 4사이즈(게이지 차이로 실측 사이즈는 6정도), 200g(그러나 저울을 메때려서 쟤가 제정신인지 확신할 수 없음) 일단.... 코튼 100이 굉장히 도는 실인걸 언급하고 싶구요. 다음으로는 어깨랑 뒷요크에 섹션마다 섹션 마커를 걸어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목이랑 팔 코 주울 때 헷갈림. 뒷목 평단과 어깨 양쪽에 섹션마다 표시해두시기 바람. 목이랑 소매가 굉장히 넓은 도안이라 뜨는 내내 이 너비가 맞나? 의구심이 들었는데 목은 고무단 줍고나면, 소매도 소매랑 고무단 줍고 나면 꽤 줄긴 ..

메뉴를 정하고 나니 하우징에도 상차림을 구현해놓고 싶었을 뿐.... 으어 한달동안 나갈 분량을 사흘 안에 돌아다녔더니 피곤하다... 편의성과 적당히 타협한 레시피들. 걍 잘린 샐러드 사올걸 뭘 양상추를 첨부터 다듬는다고....
젤리.... 젤리까진 끝났고... 1트는 실패해서 얼리는 중인데 2트는 성공했으니 대략적인 용량은 쓸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샐러드만 하면 되는데 양상추만 넣기 아쉬워서 템 파밍을 하러 나가봐야하나 좀 고민중... 하나로에 쌈채소를 팔았던거 같은데 지난번에 갔을때 못 찾아서:Q 보통 샐러드에 병아리콩이랑 블랙 올리브가 들어가는데 내가 둘 다 좋아하질 않아서 암만 소용량을 사도 대용량이 되어버린단 말이지...
0. 비운다.... 비운다 비워버린다 냉장고에올제아 요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선 일단 그릇들을 좀 마련해둬야한다. 고추잡채는 다 먹었고 비빔밥 1회분 남음. 저녁으로 먹던가 해야지... 계획하고 있는 건 자취생을 위한 마시 셋트. 메인을 아직도 좀 고민중. 원래 내가(?) 먹던건 갈레안 피잔데 집에 피자를 구울 수 있는 도구가 없고.... 렌지에 돌린 간이 피자를 만들자니 그건 좀 쫀심? 상하고?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는 요리는 사실 렙업하면서도 먹은적도 만든적도 없으나 다른 요리랑 재료가 겹쳐서 흥미있을 有. 뭣보다 정식 레시피는 아니어도 종종 만들어 먹던 요리인 것이 큼... 1. 쥑쥑히얼 쥑쥑데얼 에블웨어 쥑쥑(맥도날드 농장 톤으로)친구가 귀여운 쥑쥑-볼 빵빵한 햄스터- 도안을 보내줘서 감사한 마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