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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아쿠아리움 디자이너 캠페인 중...민물을 다 하고 해수항으로 감. 근데 일본 캠페인 고작 세개 만들어놓고 판거야....? 너무한듸....;;;; 이쪽은 비하인드 글래스. 앞뒤 구분 있는데 멍때리고 만들다 백그라운드 넣고 보니 거꾸로 만들고 있었어서 부랴부랴 수정함. 근데 저거 황호석(드래곤스톤) 치곤 너무 까맣지 않나 색 조절 옵션이 있는데 내가 못 찾은건가a

더치스타일....을 흉내내보고 싶었던 것 같다 아마도. 쫌 웃긴게 학명이 같은데 판매명이 다른 식물들 있어 뭥미.... 자란 모습이 좀 다르긴 한데 그걸 음..... 몰겠다. 모스키토 라스보라니까 브리짓데 아니면 메라일텐데 걔들이 구피크기까지 자라던가....? 요거는 스샷 모드고 꾸미는 모드에선 식물/동물별 ph적합도와 수온 적합도를 볼 수 있어서 재밌다. 원래는 디커나 알텀같은 못 키우고 커다란 어종을 넣어주려고 했는데 온도가 앞에 깔아둔 쿠바펄(추정)이랑 안 맞아서 포기. 그냥 플라캇이랑 브리짓데랑 피그미코리 넣어둠. 플라캇이 결코 온화한 성품은 아닐텐데 구현된 3종의 베타 중 플라캇만 타 어종과 합사가 가능함. 저거 설정상 70리터(아마도) 어항인데 저정도면 베타 한 마리 정도는 충분히 브리짓데나 ..
또 지름. 이쪽은 비하인드 글래스 보다는 조금 더 게임 같은 느낌. 외국 리얼리티 쇼 중에 어항 의뢰 받아서 만드는 쇼들처럼 이쪽도 소소하게 어항 의뢰 받아서 만드는게 미션이다. 초반이라 그런가 아직 큰 어항 만들라는 얘긴 없었지만... 시뮬레이터로서의 역할은 좀 덜하다고 해야하나 일단 바닥재는 단색만 가능. 그러고보니 비하인드 글래스도 그렇고 아쿠아리움 디자이너도 그렇고 새우가.....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