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이끼 근황 본문
들어온 순서대로 1,2,3번이끼.
1번이끼
수중에서 난 부분은 실처럼 얇게 자랐다. 수중적응은 성공할 거 같긴 한데 모양이 별로라 굳이 어항에 넣는 사람은 없는 듯
2번이끼
썩고있는건지 담아둔 그릇에서 흙냄새가 나기 시작하고 갈색의 알지가 낀건지 변색이 된건지 아무튼 상태가 영 좋지 않다. 덩어리 둘 중 하나는 근처의 화분에 올려둠.
3번이끼
그릇을 안 씻고 물을 넣어서 그런가 하루만에 뿌옇게 변함. 일단 전체 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