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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화분&어항

어항 셋팅

유스아란 2017. 6. 8. 18:35

굉장히 오랜만에 어항을 셋팅. 새어항인데도 불구하고 누수테스트 수평테스트 실리콘 독성빼기 수초검역 아무것도 안하고 걍 식물을 퍽퍽 꽂음.
물질 시작때부터 이용하던 상아쿠아에 주문했는데 이번엔 포장이 영 아니었다. 식물만 6종을 시켰는데 검정말 붕어마름 콩나나 이렇게 봉지 세개는 찢겨서 왔음/_\a 젤 풍족하게 온건 미크로소리움. 난 얘가 이렇게 큰 애인줄 몰랐어....옛날에 친구한테 분양받았던거의 네댓배는 되는 크기.
콩나나는 두촉이 왔는데 한촉은 크고 한촉은 작아서 큰촉은 임의로 뎅겅뎅겅했다. 총 5촉으로 늘어남. 죽지말고 살아줘야할텐데(._.a
겁없이 쿠바펄 도전. 본어항에 좀 꽂아주고 옛날에 쓰다남은 소일에도 좀 꽂아놓고 20큐브에도 좀 꽂아놓고....소일은 수상엽으로 키우려고 생각중. 잘 살아남으면 용돈벌이는 할 수 있지 않을까...

4년된 측정시약으로 측정결과 ph 6.8 정도 되는거같다.

그나저나 모터 소리가 원래 이정도였나 가물가물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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