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0803 본문
늦잠자서 아침 약시간을 놓침..../_\
집중력이 좀 떨어진 느낌으로 일을 되게 두서없이 진행했다. 화장실에서 할 일 한꺼번에 마치고 부엌에서 할 일 한꺼번에 마치고 이런게 아니라 그냥 그때그때 생각나는대로..... 그러고보니 뜨개질도 두 개나 새로 시작했지() 목도리긴 하지만. 단순 반복작업에도 일종의 한계가 있어서 스웨터가 가디건 가슴같은 무메보다 목도리 앞뒤 반복하는게 차라리 나은 것 같기도 하다.
오전에 진통제를 보충하거나 장을 보러 나가볼까 했는데 음... 거실에서 창밖을 바라만 봐도 퇴마당할 것 같은 날씨라 보류해두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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