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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1104 본문
어이쿠....컨디션 난조로 어제 그제 일기 쓰는걸 깜박했넹...어 뭐 딱히 별다른 일은 없었고 어냑자님을 잠수함 제작에 끌어들였다. 저희 같이 괴로워해요....(우슴
그러고보니 오늘 좋아하는 작가님의 신작이 런칭되는 날인데 하필 장르가.....아니 싫어하는 장르는 아닌데 맨날 타장르에서만 봐서 과연 이 장르는 어떨지 좀 고민이 되는데 뭐라고 해야하나 요새 나도는 비유를 이용하면 마치 짜장면 맛집에서 갑자기 김치찌개를 끓이는 것 같은 그런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