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로빈
- BJD
- 데칼
- virus_shawl
- 코바늘숄
- 조개모양숄
- 넨도돌
- 부채모양숄
- 자캐
- 리브드클러치
- 소통의부족
- 무이탄
- orvil
- 자캐구현
- 오빌
- 넨도돌#자캐#넨도돌가발#msire
- 구관sd17팔길이
- 3mm코바늘
- SD17팔길이
- rsdoll
- 구관
- RS돌
- 로코코실
- 도베사
- SD17스웨터
- 피그말리온
- 넨도
- sd17
- 구관스웨터
- 코바늘
목록일상 (316)
윳의 곰굴
일기가 성의가 없는 것은 뭐.... 무탈한 나날을 보내고 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허허허 아 디아망 선물셋트 왔는데 사진 못 찍고 뇸뇸하고 있다. 쓰다보니 생각나서 하나 가져와서 먹고싶어지넹.... 원래 밤만쥬랑 냥곰쿠키들을 엄마 드리려고 했는데 어두워서 잘못보고 트리플 아몬드를 드리게 된 것이다........oTL 동네 직화 제육집 다녀왔는데 좀 맵긴 하지만 불맛이 잘 나서 맛있게 먹고 옴. 그치만 신라면 맵기를 안매움으로 표기하는 요즘 세태는 반성들 좀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놓으니까 불닭볶음면을 매워하니까 자긴 맵찔이라고 주장하는 가짜맵찔이들이 득시글거리지... 찐 맵찔이는 진순도 스프를 반만 넣어 먹습니다. 그러니까 자의로 불닭볶음면을 두 번 이상 먹은 사람은 스스로를 맵찔이라고 부르는 걸 그만둬..
바느질할 실은 찾긴 했는데 어느것도 영 맘에 드는 색이 아니어서 좀 실망스럽다고 해야할지..... 그치만 대충 있는 색으로 비비기로. 근데 반짓고리에 돌체벨라랑 돌플라워 빈 안구곽이 있는데 내용물들은 당최 어디로 간건가 모르겠다....지금 갖고 있는 눈깔은 미스틱 한 쌍 밖에 없는데 다 집에 있나....?
마스토돈 아이디를 생성하는걸 심각하게 고려중.... 젬마실 추가 주문한거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꽤 쨍하군.....발랄하다. 에메랄드나 녹색 계열도 다섯타래씩만 주문할까..... 내가 다 쓰자는 건 아니고 쫌쫌따리 떠서 주변에 선물한다든가 돌리면 좋을 것 같아서.... 똑같은 스펙으로 클러치를 뜰 지 좀 변형해서 뜰 지 고민해봐야겄다.... 원래는 지퍼를 달 요량을 치긴 했던건데...이게 또 지퍼 달려고 생각하니까 속에 천을 대주고 싶고 속에 천 댈 생각을 하니까 그럼 속주머니도 작게 하나 만들고 싶고 그렇단 말이지....(3년째 손도 안대고 있는 타블렛 파우치를 생각하시오....) 그나저나 밤색 실이 집안 어딘가에는 있을텐데() 어딨나 찾아봐야겠넹...
개졸립다. 잠도 일도 쏟아진다. 그나마 목욜 비니까 일은 목욜에 처리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