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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배민 알뜰배달 시키다 굶어죽는 줄 알았네
두괄식 요약: 시키지 마시오. 비추함. 상반기를 쉬고.... 하반기도 쉬면서 수술이나 알아보려고 했는데 전 직장에서 2주 땜빵 좀 쳐달라고 전화가 왔음. 2주면 이 거지같은 컨디션으로도 어느 정도는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서 ㅇㅋ 하고 일하러 감.하반기 신청해둔 교육이 이번주 시작이라 첫 시간부터 빠질 순 없어서 그거까지 합해서 조정은 받았는데 지난주 스케쥴이 이번주로 넘어와서.... 어제 7시간 수업이라는 기염을 토할뻔 함. 다행히 중간에 한 시간 비어서 6시간으로 끝났지만... 그 탓인지 오늘 목이 좀 많이 아팠다. 암만 목 진정시키는 약을 먹었어도 소용이 없구만.... 약 하니까 생각났는데 오늘 아침에 그래서 지난달부터 먹기 시작한 혈압약 1알, 어제 퇴근후 부터 진통이 슬슬 있어서 병원에 고혈압 ..
일상/식도락
2024. 8. 23.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