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1011 낯익은 새친구들 본문
더 추워지기 전에 열대어 식구들을 들여야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새우는 좀 추워도 괜찮을테니까a
30큡에 추가할 오토싱, 25큡에 넣을 브리지떼, 안방에 넣을 하스타 이렇게 셋을 상아쿠아에 주문함.
일단 빠르게 배송온 것은 좋았는데 음... 오토싱이랑 하스타가 한 봉투에 들어있어서 좀 당황했고 브리지떼는 한마리 사착했으나.... 사진을 못 찍은 관계로 걍 넘어가는걸루.
하여튼 오늘도 브리지떼는 발랄하여...... 열 아홉마리 중 한마리가 대야로 탈주하고 만 것이다 ㄱ-
암튼 한시간 반정도 걸려 온도맞댐 물맞댐 하고 넣어주었다...살 놈은 살겄지...
넣고나니 안방에 새우나 추가할 걸 그랬나 하는 후회가 좀 들긴 하는데 뭐.... 새우는 좀 기다려보면 또 번식해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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