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프라지콴텔 본항 투입 본문
도리질 치고 꼬리 접은 숫놈이 두마리 있었는데 한마리는 어제 가고 한마리는 남아있긴 한데 치어들 중에도 꼬리가 좀 접히는 놈들이 있어서 걍 본항에 투입하기로. 안전하게 20리터로 잡고 0.2ml를 넣었다... 엘로비옵시스도 저걸로 잡히나....?
처음에는 뿌옇고 거품나고 약 냄새가 난다 싶더니 금새 사라짐. 오히려 너무 변화가 없어서 불안한듸......
구피 성어 9마리, 오토싱 5마리, 체리새우 다수, 구피 치어 다수
꼬리 접은 구피 성어가 두마리, 엘로비옵시스 치료 실패 개체가 아마도 한마리, 어제 기준으로 치어중 꼬리가 접힌 놈들이 한 1/3정도....
암튼 낼 세시 쯤에 30% 환수..... 모레도 30%.... 일주일 후에 다시 한 번 투입....
어이쿠.... 약제로는 2ml을 투입해야 프라지콴텔이 0.2가 되는거였다.... 1.8ml 황급히 더 투입해줌. 어쩐지 넣어도 도리질이 변함이 없더라니..... 지금은 기분탓인거 같지만 움직임이 제법 차분해졌음.
+
치비발견 한 2주차인 놈과 1주미만인 놈이었다... 한 5년만에 보는 것 같은 기분적 기분 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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