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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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화분&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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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아란 2024. 2. 9. 11:48

지금 생각해보면 30 큐브에 외여기 물린건 실패였던거 같음.....

여과는 아무리 과해도 모자라지 않다고는 하지만 어항 크기에 따른 수류의 세기는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는 듯. 특히 베타를 키우거나 키우고 싶어하는 입장이라면. (지금은 안 키우고 있지만 어쨌거나 내 최애어종은 베타이기 때문에....)

 

일단 붓이끼가 끼기 시작했고 그때 키우던 베타 꼬리가 나가리가 됐고 이끼랑 베타 문제가 겹치니 스트레스가 올라가면서 어항에 대한 애정이 떨어지고.... 걸이식보다 청소하기 복잡하기도 하고.... 

 

빼낸 외여기는 일단 말려서 두긴 했는데 두자 할 때나 쓰게 되지 않을까.... 근데 쓸 일이 있을지 모르겠음. 그렇다고 당근하자기엔 상태가 좋지 않고 두자니 부피가 크고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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