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아이고... 본문
어제까진 멀쩡하던 후각이 왜 또 맛이 갔대... 아침에 비타오백이 맛이 이상한게 아니라 내 후각이 날아가서 이상하게 느껴지는거였나봄. 맡으려고 노력하면 맡아지는것도 같은 기분이 드는데 이게 정말로 옅게나마 맡아지는건지 냄새의 기억을 떠올리는건지 모르겠다...잘 봐줘야 평소의 1/10정도. 축농증 걸렸던 시절로 돌아간 것 같네...
어제까진 멀쩡하던 후각이 왜 또 맛이 갔대... 아침에 비타오백이 맛이 이상한게 아니라 내 후각이 날아가서 이상하게 느껴지는거였나봄. 맡으려고 노력하면 맡아지는것도 같은 기분이 드는데 이게 정말로 옅게나마 맡아지는건지 냄새의 기억을 떠올리는건지 모르겠다...잘 봐줘야 평소의 1/10정도. 축농증 걸렸던 시절로 돌아간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