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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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화분&어항

근황

유스아란 2020. 9. 6. 21:25

레이아웃1. 옆모습이 맘에 안들어서 뒤엎음

광복이는 잘 살아있다. 가끔 기상천외한 곳으로 숨어들어서 문제지만.

크게 한 세 번 정도 뒤엎고 결정한 레이아웃. 두방향 물멍을 목표로 꾸렸다.

이끼제거용 새우와 관상용 네온을 투입했는데 네온 상태가 영 좋지 않아서 걱정됨. 새우도 다섯미 시체를 들어냈는데 보이는 건 열한마리 정도 뿐...수컷이 있어주기만을 바라고 있다...

정면뷰. 골치였던 가운데 골든 나나의 이끼가 감쪽같이 사라진 걸 보고 감동받았다.

측면뷰.
과연 약 살 돈이 마련될 때 까지 네온이 버틸것인가...로탈라는 살아남아 줄 것인가....대체 내 화산석은 어디로 사라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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