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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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화분&어항

어항 근황

유스아란 2019. 6. 17. 09:58
쪼깐이는 플라캇 수준으로 꼬리가 줄었다가 회복중. 꼬리가 줄은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이스타 외여기로 갈은 직후의 수질 악화 때문인 듭. 한 반 년 고생하다가 얼마전부터 길어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어항내 새우와 작은 고기들을 먹어치워서가 아닌가 싶고....(먼산
수질악화는 아무래도 동거인이 자신에게 뿌려대던 소독용 알콜 때문으로 짐작됨. 그게 아니고서야 걔 나가고부터 물이 멀쩡한걸 설명하기 힘들다. 심지어 섭스프로 넣고도 유막이 심해서 매일 걷어내고 환수해야 했음. 지금은 봐줄만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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