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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자궁동맥 색전술 후기
그러고보니 전기에서 얘길 안했는데 음... 나는 생리불순도 거의 없었고 (생리 건너뛰어 본 건 생리 시작한 직후에 한 번, 그 이후 거의 28/32일을 번갈아가는 주기로 생리해옴) 생리량의 변화도 크게 눈에 띄진 않았다. 10대때는 좀 많은 편이었고 20대엔 줄었다가 20대 후반되면서 다시 많아지긴 했었음. 다만 20대 후반쯤 부터 누워서 아랫배를 만지면 뭔가 둥그런 덩어리가 있는 느낌이었는데 워낙에 변비와 비만이 있어서 그냥 똥배인줄 알고 넘어갔었던게... 코로나 터지고 한 번 생리가 3주/6주 간격인 적이 있어서 병원 갔었는데 그건 별 걱정할게 아니고 오히려 저 둥근 덩어리 때문에 초음파 보게 되면서 자궁에 문제가 있단 걸 알게 됨.+통증 양상이나 정도는 개개인마다 다르겠지오.... 저는 아팠긴 했는..
일상
2024. 9. 28.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