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시발비용 본문
대충 홧김에 지른 돈,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생긴 계획되지 않은 또는 필수적이지 않은 지출을 시발비용이라고 하는 것 같다.
플로엑셀, 해수염, 연갈탄, 스펀지를 질렀다는 뜨시야★
플로엑셀은 권장량의 절반 정도만 테스트 삼아 넣어보았다....과연 이끼가 더 잘 자랄지 수초가 더 잘 자랄지....
나나랑 모스들은 활착이니까 들어내서 엑셀 과투여를 하면 되는데 검정말이 젤 문제다....여차하면 걍 퇴출시켜버릴지도:Q
아 근데 스펀지 딥따 커.....저걸 어디에 보관하지;;
+
결국 스펀지는 잘라서 적당히 봉지에 넣어두었다.
++
2리터 물병에 소금 2그램, 아몬드 잎 조금, 연갈탄 두 티스푼으로 환수물 준비중.
+++
근데 지르고나니까 플로엑셀말고 피마픽스나 멜라픽스를 지를걸 그랬나 후회가 좀 생기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