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상아쿠아 생물 후기 본문
일단은.... 오토싱이랑 코리가 한 봉투에 온게 당황스러웠음. 아니 내가 걔들을 같은 항에 넣을지 다른 항에 넣을지 어떻게 알고 같은 봉지에 넣으세요....? 원래부터 오토싱이랑 하스타를 같은 항에 둔건지 다른 항에 있던 애들을 같은 봉지로 넣은건지도 모르겠고... 그나마 이쪽은 문제가 안생기긴 했는데.
브리지떼 스무마리 시킨건 백점을 달고 옴. 내가 검역을 제대로 안 하긴 했는데 전에 넣었던 다른 샵 브리지떼는 검역 없이도 아무 질병이 없던 걸 봐선 아무래도 관리 쪽 문제가 없진 않은 거 같음. 사흘만에 전멸하다시피하고 두마린가 남아있는 듯.
피쉬 프라이스넷이 살아있던 시절부터 상아쿠아 이용했었는데 이번 이전 이후 물품도 라라아쿠아보다 비싸 생물은 기형오거나-올 초에 막구피 노란거 받은 양반이 걔들 크니까 다 척추기형 왔다는 얘길 하는걸 본 적이 있음- 충 달고 오거나-이건 올 초에 시켰던 내 체리새우가 엘로비옵시스를 달고 옴- 물생활에서 기본이라고 얘기하는 생물마다 별개 봉투를 지키지 않는데 여기 계속 신뢰해도 되나? 싶은 기분이 좀 들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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