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do list

하고 있던 거랑 하고 싶은 거랑 해봐야 할 것들 정리

 

1. 코바늘, 트리케라톱스 조립

난이도 중상, 우선도 하

2. 대바늘, SD 스웨터

난이도 중, 우선도 하

3. 대바늘, 동생 목도리 (유튜브 몽실니트 목도리), 앙고라골드 2합 5mm나 6mm

난이도 중하, 우선도 상, 기간??

4. 코바늘, 목도리 베이비마블, 모스 스티치/알파인 스티치 권장은 3mm인거 같은데 4mm정도로 떠도 괜찮지 않을까...

난이도 하 우선도 하 기간??

번외. 코바늘, 다이소 수면사 쁘띠목도리 

난이도 하 우선도 상 기간??

 

베이비 마블은 색이 2종이라 모스스티치 하나 알파인 스티치 하나 떠볼까 생각중이기도 한데...집에 남아있는 수면사로 알파인 스티치 도전하고 있어서 몽실니트 버전을 떠볼까도 생각중. 수면사는 근데 무늬를 넣어도 잘 보이진 않아서 이거야말로 모스스티치로 숭덩숭덩 뜨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일단은 감기걸린 목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 빠르게 떠서 쓰다가 가야겠다 싶은데 음...

 

암튼 동생한테 보낸 실이 오기 전에 수면사 목도리를 열심히 떠보는걸로. 

+아 망했다 실 직장으로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