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0724 본문
전에 만든 모티브 담요-500g, 70*100(대략)
코쿤가디건을 만든다고 치면 일단 세로는 적어도 20cm정도는 키워줘야할 것 같았고...둘레 치는거 감안하면 가로도 20센치정도 벌려줘야 하지 않을까 싶고...최소 80*110정도에서 시작해야할 듭....?
아무래도 남은 실로는 가디건 하나 분량이 안 나와줄 것 같은 기분인데..... 숄을 떠 볼까....
담요가 6색 배색이니 단순 계산으로 120g 한 타래에서 80g정도를 썼고 남은 40g정도로 세로 9센치 가량이 나오는데..음....걍 있는 실로만 비빌가 실을 더 살가...추가투입 가능한게 회색계열이긴 한데... 어쨌거나 대략 두타래 정도 더 있어야 가디건 하나 분량이 나오긴 하겠다...
25일의 진행
26일의 진행. 검은색으로 바로 갈까했는데 제일 왼쪽의 회색 하나 더 쌓고 가는 것으로...여전히 담요로 둘지 가디건으로 할지 변형 가능하게 단추를 달아볼지 고민중.
27일의 진행. 쫌쫌따리 진행하고 있으며 저기까지 뜨고 나서야 중간중간 검은색 배색을 넣을 걸 그랬다고 후회하고 있다... 그치만 이미 늦었으니 걍 그라데이션이나 넣어서 뜨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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