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파판 14 7.0 플레이 후기 120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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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가 지났으니 슬슬 거시기 그거 뭐야.... 엠바고 기간 풀렸나? 싶어서 후기 발동 걸어봄....하려고 했는데 한섭 3주까지래서 걍 써두기만 함.
샬레이안에서 압바 르베유르와 엄마 르베유르의 배웅을 받으며 배를 타고 새 대륙으로 향한 것이다...
덩치는 큰데 저 쬐깐한 돛으로 추진이 되나? 따로 에테르 프로펠라가 있는 것 같지도 않은데 말야... 배 위로 올라온 부분이 너무 높아서 바람 좀만 쳐도 뒤집힐 듯(전직 대항온 유저적 관점
폭풍우가 치거나 조난을 당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예지력 향 상
따로 항만이 없이 저 배에서 작은 배를 타고 툴라이욜라의 수도로 간다는데 흠 좀 싶었다.
그나저나 파판 그래픽 바뀌고 나서 환경 텍스쳐가 되게 정교해지긴 했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싶은 지점 좀 있음. 뭣보다 몹이 쓰는 스킬도 유저가 쓰는 스킬도 너무 화려해져서 눈이 괴롭다. 3D 멀미가 다시 생긴 듯.
벤치마크에서도 봤던 그 얼굴. 남우라 콧대가 저렇게 날카로웠나 싶었다. 전반적인 텍스쳐가 개선돼서 보는 맛이 있긴한데 한 5년 된 놋북 유저는 좀 버겁다....던전이나 토벌전에서 중간중간 화면 정지 할 때 있어서 가슴이 철렁함. 넷북으로 마비하던 시절 이후 첨 보는 듯......ㄱ-
알 파 카 알파카 알 파 카 알파카
(얘의 라그 주직 중 하나는 프리였다)
올만에 용기사다운 에스티니앙.
이때까지만 해도 저 오른쪽 천 쓴 대가리가 흑막일 줄 알았음.
이곳이 풍경 맛집일세 그려..... 우크라마트가 나에게 소개해준? 마련해준? 여관방. 동남아 휴양지의 방갈로처럼 다리에 각각의 호실이 이어져 있는 형태. 4즈로 만들어볼만 하겠다....
툴인지 틀인지 계속 헷갈리는데(글씨 포인트를 키워도 놋북 화면이라 그런가 잘 식별이 안 됨) 암튼 수도 떠나는 언저리에 메모장에 적어놓기론
1. 유모가 배신자?-우크라마트 무능 이미지를 만든 흑막?
2. 이왕은 아씨엔때문에 잠들었나?
2-1. 조라쟈의 출생은 이왕과 아씨엔 거래의 결과?
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우디르의 시대는 가고 우크에부의 시대가 오리라.
날짜를.... 날짜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반란 수괴 새끼가 계엄령을 선포한 날이었고..... 길원이 중간에 심란하다고 나갔는데 나는 뭔지도 모르고 게임을 하고 있다가...... 중간에 sns를 확인하고 나서야 뭔 일이 벌어졌는지 알게 됨. 하필 스토리가 왕위 계승이라 덩달아 심란해져서 잠시 딴 짓 하러 그리다니아에 왔는데 우연의 일치로 토르갈 견주모임이 벌어져서 슬쩍 스샷 찍어둠. 픽토 전직퀘 진행하는 곳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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