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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주말이면 아무것도 안하지만 이번주는 특히 열심히 아무것도 안한것 같다....낼은 좀 정신차리고 움직여야지....:Q

1. 다이소에서 긴 빗자루랑 세탁조 청소제, 곰팡이 제거제 사오기

2. 반찬 상황을 보고 스튜 끓일거 사오기 일단 샐러리랑 토마토 소스는 필수고...

시켜먹은게 맛이 없었던 건 아닌데 간이 세서 좀 더 약하게 내가 끓여먹고 싶달지 그렇다...

 

뭔가 나가서 할 일이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생각이 안나넹...

 

오랜만에 미스틱 질렀는데 요새 대기 1년+a래서 호달달거리는 중....지르는김에 베로니카까지 지를 걸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