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만원으로 한 달 살기(기록용)

긴축재정 겸 다이어트 겸.... 담달 월급(?)이 들어올 8월 17일까지

냉장고(재료)
감자, 두부면 1, 북어채, 계란
냉장고(반찬)
멸치볶음, 콩자반, 북어국
냉동실
새우, 아스파라거스, 대파, 닭가슴살, 돼지고기(후지), 베이글 3개
기타재료
미역, 각종 양념, 소면, 파스타면, 밀가루, 핫케익가루, 햇반(16), 카레 페이스트

 

갑자기 들어온 구호물품

사과 2개, 양파 3개,0728복숭아2

 

일단 어제 지출부터 기록해두자..

7/21

뭔가 기억은 안나는데 편의점 7000

7/22

콩나물 1봉, 계란 15구, 떡볶이 떡, 봉 오뎅 소, 라면사리 5개묶음 1
14580

7/24

편의점에서 간식 8000원어치
7/27

편의점, 햄버거 2500. 갈비맛 어쩌고였는데 음... 취향 아닌 것.
7/29
마트, 버터 1, 순두부1, 소시지 1, 꼬마김밥 1 16680

8/1

돈들어 온거 확인했다고 충동구매가 심했다....(._.;;

일단 식단용으로 장본 것은 15000원 정도...

계란, 우유, 유부, 팽이, 깻잎

+커피믹스, 연어회, 연어초밥(요걸로 45k정도)

7/22 떡볶이, 오뎅 반 봉지, 라면사리 1, 계란 2로 떡볶이

7/23 북어채와 콩나물 1/4정도를 써서 북어국.

7/24 북어국 남은 국물에 순두부 1봉, 콩나물 1/4 정도를 넣고 라면 스프와 멸치다시다를 더해서 라면사리 반개와 순두부라면.
바나나는 두 개는 먹고 나머지는 껍질까서 냉동실 행.

7/25 불고기+두부면(예정)
>> 비빔밥 준비. 남은 당근 하나는 깍둑썰기 해둠. 카레가 되거나 스튜가 될 예정. 채썰기도 귀찮아서 채칼에 문지르고 마늘가루와 연두를 더하여 볶았는데 꽤 괜찮았다. 콩나물 데친 물 버리기가 아까워서 거기 북어넣고 북어국 끓임. 북어야 뭘 넣어도 진리지...
+핫케익

 

7/26 백숙 끓이고 콩나물/당근/양파 데치고 볶아두기(비빔밥용)
백숙, 라면 반개+계란1,닭가슴살1, 바나나 쉐이크1
7/27 비빔밥으로 불고기 마무리

7/28 떡볶이 (콩나물 처리용)/1회분 남음

7/29 치킨 스튜 (깍둑썰기한 당근 처리용)하지 않았다....
슬슬장볼시간일가 비엔나 소세지랑 뭘 사려고했을가 순두부일가 아 무염버터

점심과 간식을 먹은 관계로 저녁은 패스..
7/30 북어국을 처리하든가 백숙국물을 처리하든가....
백숙국물로 양파슾을 끓이겠다...한번 먹고 남는걸 치킨 스튜로... 남은 떡볶이 해결
7/31 수제비나 뜰까 생각중. 편도로 해결(4800)

8/1 스트레스 관리를 못하여 연어회와 연어초밥을 질러서 드링킹

 

8/2 마침내 북어국으로 수제비 끓임. 국물은 좀 남겨서 다른 요리에 다시 쓸 예정

 

 

 

잠시 지삼선 소스 비율 좀 기록해보자...

굴소스1 설탕1 두반장1 다진마늘 1 다진 파1

저기에 두반장 대신 간장이랑 전분물이 들어가는 레시피도 보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