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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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인형_구관

데칼연습용 달걀귀신

유스아란 2019. 9. 26. 22:05

호적에 잉크가 마르고 처음 들인 인형은 스딩이건만(물론 큰인형 큰기쁨!) 유딩이를 들이고 나서 작은 인형의 편리함을 깨달은 바(들고다닐 수 있음+옷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이 1/3 이하!) 급기야는 넨도돌에도 손을 뻗게 되버리고 만 거시어따:Q

암튼 그래서 올 초에 자컵 구현용으로 헤드를 왕창 미리 질러놓고 빈둥거리고 있었는데 헤어라든가 파츠라든가 옷 준비가 끝나기도 전에 헤드들이 와버린 것...... 직장 탓으로만 돌리기엔 내가 너무 기력이 없는 덕후다.....

얘들은 헤어가 각각 스포츠 스타일과 가르마 올백으로 가발로 만들기엔 골이 울려서 걍 헤어 파츠를 삼.

조만간에 도색 커미션 보낼 예정이라 보내기 전에 한 번 찍어봄. 머리는 대충 포토샵으로 색변. 주말에 타블렛 가져와서 눈 데칼 도안 연습이나 해봐야할 듯....

대충 직직 낙서해보아따.... 왼쪽놈은 너무 순둥하게 됐고 오른쪽은 저느낌으로 괜찮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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