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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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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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아란 2022. 12. 27. 23:49

일하느라 바뻐서 한동안 일기 쓸 겨를도 없었다. 한동안이라고 생각했는데 고작 어제 오늘이었넹ㅋ....역시 겜접을 못하면 하루가 사흘 정도로 느껴지는 듯....지금은 일단은 1차 작업은 마무리 됐고 2차 작업은....협업자들의 의지에 따라 달라지긴 하는데 최대한 독려해서 빠르게 끝내고 싶다... 코로나로 1주일 빠진게 복구가 안 돼서(+끝나고도 체력이랑 인지능력이 저하돼서 뭔가 머리쓰는 일을 하기 힘들었음) 시간에 쫓기게 됨 시발...

 

지난주에 계단에서 넘어질 뻔 했을 때 부딪힌 발등이 뒤늦게 아프기 시작해서 정형외과 가봐야하나 생각중. 희한하게 누르면 아픈 곳을 못 찾겠는데 걷다보면 악 소리 나오게 아플때가 있다.

코로나 이후 감기 증상이 떨어지지 않아 이비인후과도 추가.

지난 건강검진에서 당뇨 위험군이랬는데 오늘 코로나 확진자들이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대서 계약 끝나면 갈 병원 목록에 내과도 추가.

 

올해 안에 동생 목도리는 커녕 내 목도리도 못 끝내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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