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아란 2024. 6. 12. 11:14

아침의 어항 관리....

25큡 로탈라를 잘라서 옆에 꽂아주고.... 앞쪽 루드위지아도 잘라 꽂아주고.... 가가부타 잎 떨어진 것에서 뿌리가 나오기 시작했으니 걔도 원래 있던 근처에 꽂아주고....나자스말은 너무 정신이 없는 것 같아서 좀 거둬내고.... 

아 가장 큰 변화는 탑 들어낸 거.... 수초 꽂을 공간 확보를 위해 꺼내고 볼비 유목을 앞으로 옮겨둠. 탑에서 나온 물미역은 피시덴 활착하던 유목에 얹어버렸다. 피시덴이 미묘하게 잘 안되네....

 

30큐브도 루드위지아 잘라서 꽂아놓음. 중앙의 발리스네리아랑 펄그라스를 어떻게 좀 하고 싶은데 답이 안보인다... 저 발리스네리아는 뽑아내면 5년치 찌꺼기를 마주해야할 것 같은데...

 

안방은 물 보충만. 그럭저럭 새우는 포란한 두마리 포함 열마리 다 살아있고 하스타는 며칠 전에 끼임사 한 한놈을 제외하면 살아있음. 여전히 사료에 관심은 안 보이는 것 같지만... 슬슬 스펀지를 제거해도 되나 고민중... 스펀지를 프리필터로 끼워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