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뜨개질

0322뜨개기록

유스아란 2022. 3. 22. 23:57

바이러스 숄 뜨던 건 일단 실 남지 않는데까지 떴는데 제대로 마무리된 것이 아니라 나중에 마감을 고민해봐야할 듯. 어차피 두르면 티 안날거라고 생각해서 당분간은 걍 두르고 다니기로.

 

방석 마무리. 필 트위스트 마크라메 청키 두 볼, 8mm 코바늘로 가장 베이직한 짧은뜨기 8코 원형뜨기로 살짝 배색해서 40cm 정도. 실이 하나 남긴 했는데 그걸론 뭘 할지 고민이다... 지금 배색된 색깔이 딱 초코케익 색이라 맘에 듬.

 

이제 남은 업보청산은 피마룩스 35로 뜨던 여름 조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