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코바늘
- RS돌
- 피그말리온
- 부채모양숄
- 3mm코바늘
- 도베사
- 소통의부족
- 구관sd17팔길이
- 오빌
- 조개모양숄
- 코바늘숄
- sd17
- SD17팔길이
- orvil
- 넨도돌
- 넨도
- 구관
- 데칼
- 자캐
- SD17스웨터
- 무이탄
- 로코코실
- 넨도돌#자캐#넨도돌가발#msire
- 로빈
- virus_shawl
- BJD
- 자캐구현
- 구관스웨터
- 리브드클러치
- rsdoll
목록취미 (175)
윳의 곰굴
함뜨말고 3편짜리 영상 기준 미미콘사 슈라코 4mm로 일단 저질러봄..... 작을거 같긴 한데 안뜨기 구간을 3코로 하든가 무늬를 1코씩 늘리든가 해야할 듯.... 이라고 생각했는데 음.... 상당히 크게 나오는 것 같은듸a 요샛말로 얘기하면 p스러운 영상이고 좀 더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다른 많은 사람들이 얘기했듯이 아주 친절한 영상은 아님(함뜨 말고 2년전의 3편짜리 영상 기준) 보면서 그때그때 바꾸면 된다는데 그게 되면 유튭 영상 보면서 뜨고 있겠나요..... 친절하다는 건 기법 소개 뿐만 아니라 본인 사이즈가 아닌 다른 사이즈를 위한 응용법에 대한 얘기도 포함. 내가 처음 뜬게 온갖 사이즈가 다 갖춰진 후의 라넌이라 그런가... 무늬랑 바늘로 조절하면 된다고 하는데 나처럼 원작실 아닌걸로 뜨는 비 ..
어제 만든 주방비누를 잘라보았다. 비율은 코팜 각 44% 포도씨유, 피마자, 해바라기씨 각 4% 정도씩. 수상은 디카페인 커피 알갱이로 만든 커피수상. 계피가루랑 계피 EO를 1%씩 첨가함. 남은 기름 처리하려고 만든것인데 해바라기씨 기름은 튀기고 걸러둔 것인데 거르면서 한 번 엎고 옮기다가 한 번 엎어서 별로 들어가지 못했다. 이번주 뭔가 마가 낀 것 처럼 하는 일마다 잘 안되는 것 같음... 튀기는 중간에 렌지 전지가 나가질 않나.... 작년과 다르게 가성소다를 녹일 때 잘 녹지를 않는게 좀 고민... 섞는 중에도 뭔가 하얀 작은 알갱이가 보여서 조마조마했는데 기포나 덜 녹은 팜유였던 듯 오늘 보니 단면이 매끈함. 비누야 뭐 다 같은 비누긴 한데 개중 보습성분이 적은걸 주방비누 취급하지 않나 싶다....
재료가 온 김에 비누 만들어봄. 코팜 각 20%에 살구씨 40%, 시어버터 15%피마자5%. 수상은 네롤리워터(살구씨랑 어울릴거같아서 써봄), 슈퍼팻은 아르간 오일이랑 로즈힙 오일 반반. 아르간 오일 나오는 속도가 느려서 못 기다리겠더라... 트레이스 조금 나기 시작할 때 계량하기 시작했는데 반 하고 로즈힙 반 해서 비율 채우고 나니 몰드에 부어도 될 정도로 진행되어있었음(묵념 기타 첨가물은 비타민 E 조금하고 살구씨 가루 조금. EO는 네롤리랑 일랑일랑. 이것도 효능보다는 그냥 기분에 맞춰 넣어봄. 일욜에 만든 비누도 아직 몰드에서 분리할 정도는 아니고(하나 억지로 분리해보다가 처참한 몰골이 되어버림) 장마중인데 괜히 만들었나 싶기도 하지만.... 뭐 어케든 되겄지a 덕분에 새로운 몰드들을 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