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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언제야 아마도 재작년에 뭐하다가인진 기억이 안 나지만 파르페 샵의 사나이 메이드를 알게되고 한동안 앓았었는데 마침 작년에 재발매를 하셔서...못 구할까 조마조마 했었는데 다행히 구하게 되었다. 하지만 작년엔 여러모로 정신이 없어서 인놀을 못 하였고 1년가량 지난 올해에서야 시착을 할 수 있게 된 것.... 모델은 언제나 그렇듯 승호가 수고를 해주었고 모처럼 따로 사둔 가터까지 했는데 힐발이라 못 세운건 꽤 아쉽고도....힐도 어딨는지 기억이 안 나는게 함정이지만(._.a 암튼 돌스탠드 사서 새로 찍어보고싶다.. 구성은 원피스, 앞치마, 속치마, 스타킹2종, 카투사?라고 하던가하는 머리띠하고 손목밴드랑 목 초커. 가터찾는다고 리빙박스를 드다스렸더니 힘들어서 악세사리는 생략하게 되었다. 얇은 천이라 험하게 ..
조금 크게 잡고 제대로 한 번 떠보려고 함.실과 바늘은 동일하게 다이소 울믹스와 5mm 코바늘. 사슬 71코로 시작.x자 단 다음에 짧은 뜨기 할 때 마지막 칸에 2코씩 넣어서 사슬 하나 건 한길 긴뜨기 단을 좀 더 편하게 뜨고 있다.3단을 1셋트로 9셋트 뜨고 1단만 더 떠서 이을 예정. 앞은 동일 색으로 2셋트 정도 뜨고 짧은 뜨기나 걸어뜨기를 반복해서 마무리해볼까 생각중. 비슷한 패턴으로 좀 더 작은 코바늘을 이용해서 모자도 떠볼까 싶고.....다른 실로 엄마 모자도 떠 드려야 하고....
1.모자뜨고 실이 남은김에 한번 도전해봄. 가오리 티셔츠같은 핏이 나옴. https://www.youtube.com/watch?v=nyYmk_CJo_Q&t=450s 영상을 참조하여 40*26정도의 사각형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영상을 보기 싫어하는 분들을 위해 정리하면-사슬코로 시작, 적당한 길이(=가로 너비)가 되면 기둥코 네 코를 사슬로 잡고 한 코 건너 뛴 칸에 한길 긴뜨기, 사슬코 하나 걸고 한 코 건너 뛰어서 다시 한길 긴뜨기를 끝까지 반복. 이하 한길 긴뜨기 단 *사슬코는 홀수로 마무리해야 저 한길 긴뜨기 단이 깔끔하게 끝남. 사슬코가 홀수일 때 기둥의 수는 (사슬코+1)/2-한길 긴뜨기 단 마무리하고 사슬 세 코로 기둥코. 뒤집어서 다음 기둥의 왼쪽에 한길 긴뜨기, 같은 기둥의 오른쪽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