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오빌
- 3mm코바늘
- 넨도
- 구관스웨터
- 자캐구현
- 코바늘
- 코바늘숄
- 조개모양숄
- rsdoll
- BJD
- 넨도돌#자캐#넨도돌가발#msire
- 피그말리온
- 데칼
- 로코코실
- 넨도돌
- sd17
- SD17팔길이
- 로빈
- 자캐
- 부채모양숄
- 소통의부족
- RS돌
- orvil
- 리브드클러치
- 구관sd17팔길이
- SD17스웨터
- 무이탄
- 도베사
- virus_shawl
- 구관
목록취미 (175)
윳의 곰굴
종종 설거지비누는 만들 것 같으니까 1.2kg 대용량 몰드랑 베이직한 원형/사각형 몰드들을 좀 구매하였다. 남은 카놀라유로 어성초비누 한 번 만들어보고 겨울이나 가을쯤 해서는 살구씨+솔잎가루를 넣고 미강유랑 살구씨기름, 포도씨 기름을 넣은 비누를 한 번 만들어볼까 생각중. 보습이랑 미백 위주로 좀 찾아봐야할 듯.
원래는 유상 한 500ml 정도로 소량을 만드려고 했었는데 정신 놓고 기름 넣다보니 계획에서 벗어나서 걍 있는 기름 소진하는 비누가 되어버렸다.(그래서 레시피는 없음) 코 팜은 새것이고 카놀라유도 유통기한은 지나긴 했지만 미개봉이라 이번에는 세수..까지는 아니어도 몸은 씻을 수 있는 비누를 생각하며 감초가루를 첨가해봄. EO는 박하. 수상은 좀 넉넉하게 잡고 소다는 3% 깎아봄. 스티로폼 박스가 작아서 1구 몰드들만 넣어서 밖에 있던 것에 소다회가 끼는 건 예측한 상황이지만 노란 점은 영문을 모르겠다...EO가 덜 섞였던가 감초가루가 덜 풀렸던가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예상했던것 보다는 그래도 비누가 빨리 굳은 편이지만 틀에서 빼내도 될 지 좀 걱정이 된다. 걍 1주일 몰드에 넣었다가 ..
코팜은 400 300으로 같고 포도씨유 80그램 카놀라유 170그램정도 들어감. 원래는 기타오일 지난번처럼 200에 맞추려고 했는데 계량하다보니 나가리가 되어서... 가성소다와 물양은 버블뱅크의 비누계산기 앱으로 맞췄다. 디스카운트 없이 수상은 조금 줄여서.한 31%쯤? 카놀라유가 들어가서 그런지 트레이스는 지난번보다 더디 나는 느낌이었다. 섞은 온도는 30~33도 쯤. 지난번과 달리 가성소다 액 온도가 꽤 높이 올라가서 찬물에 담가 잡았다. 커피 수상을 좀 이용했고 계피가루로 색에 차이를 두어 그라데이션을 만들려고 했으나 별로 예쁘게 나오진 않음. 그냥 불가능한건 아니란 것에 의의를 두고... 다음 번에 또 한다면 세단계나 네단계 정도로 간단하게 해야겠다. 옆에서 대기하면서 가끔 온도를 쟀는데 50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