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코바늘
- 소통의부족
- 조개모양숄
- 넨도돌
- rsdoll
- 오빌
- 3mm코바늘
- 코바늘숄
- 넨도돌#자캐#넨도돌가발#msire
- RS돌
- 무이탄
- 데칼
- 리브드클러치
- 부채모양숄
- 구관
- SD17스웨터
- sd17
- 피그말리온
- orvil
- 자캐구현
- 자캐
- BJD
- 구관sd17팔길이
- 로코코실
- 로빈
- 넨도
- SD17팔길이
- 도베사
- virus_shawl
- 구관스웨터
목록취미 (175)
윳의 곰굴
아이고 이제 카놀라유 거의 소진했다... 알파벳이랑 숫자 도장 산거 오면 만든 날짜랑 수상 각인해야지...테스트용 비누들에는 그밖에 기억할 거 있으면 혹시 모르니까 그것도 도장으로 기록해두는걸로... 근데 생각해보니 쓰다보면 어차피 사라지잖아....? 일반적인 물(브리타로 한 번 정수는 했지만 정제수는 아닌+센물 지역 거주중), 홍차수상을 잡아보고 비교군으로 맥주와 우유중에 고민했는데 마트 가보니까 100ml당 가격이 맥주가 우유보다 비싸서 우유수상 비누로 급 방향을 틀게 되었다... 우유는 먹을 수 있으나 맥주는 먹을 수 없는 알콜 쓰레기의 몸이기도 하고. 오일 구성은 코코넛, 팜, 카놀라 30%에 포도씨 10%정도. 어성초, 감초, FO 1%씩. 하룻밤 동안 얼린 우유를 넣고 가성소다를 녹임. 냄새는..
아이고 이름 길어지니 귀찮다. 오일 구성은 그제 만든것과 동일하고 수상만 홍차 수상으로. 근데 별로 진하게 우러나진 않아서 홍차가 긴지 민지 할 듯. +포도씨유를 가루 개는데 좀 이용해서 나중에 넣어줌. 오늘은 블렌더를 좀 일찍 빼고 주걱으로 트레이스를 좀 더 내 봄.... 소다회가 4.0처럼 많이 끼지 않았으면 조케따... 375g 유상 잡고 시작하면 타원형 몰드 두 개, 원형 몰드 세 개에 딱 들어가는 분량으로 나온다. 흡족. 남은 카놀라유 수상은 뭘로 잡으려고 했었더라..... +0726 대충 다 식은거 같아서 일단 스티로폼 상자에선 꺼내둠. 재밌게도 상자의 온도는 27도인데 비누의 온도는 25도가 나왔다. 소다회는 별로 안 낀 것 같고(보온보다도 트레이스의 문제였던 듯) 색상은 지난번보다 조금 진..
cp비누3 감초비누가 3주차 끝난줄 알았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3주차 들어가는 중이었다.... 근데 그전에 만든 주방비누들에 비하면 ph 하강 속도나 굳는 속도가 엄청 느린 건 김트루. 잘라보니까 아직도 안이 쫀득하니 안마르고 있다...칼 들어가는 느낌이첫번째 주방비누 꺼낸 직후랑 비슷한 느낌인 듯. 암튼 감초비누랑 주방비누2랑 어성초 비누 자투리 등을 섞어서 200g 정도를 리배칭비누로 만들었다. 정제수 대신 식초 10g넣고 감초비누에 포도씨유 안 넣었었기 때문에 포도씨유도 10g 넣고 가스불로 중탕. 좀 더 비누액처럼 묽게 녹이고 싶었는데 더워서 기력이 소진되어 대충 40분정도 중탕하고 비누가 녹진녹진해진 상태에서 타원형 몰드들에 퍼담아버림.
슬슬....어떤 비누인지 이름을 붙여줘야할거같아... 카놀라유는 400g정도 남았고 코팜은 새로 삼. 대용량 만드려다가 같은 오일 구성일 때 수상에 따른 차이라든가 DC 차이 같은거 좀 체험해보고 싶어서 반으로 줄여서 총량 500g 정도 되게 만듦. 코 115 팜 110 포 35 카 115 복숭아 FO(근데 비누용인지 아닌지 모르겠음) 3g정도 어성초가루, 감초가루 각 3.5g 가루류는 FO랑 코코넛 기름 3.5g정도를 섞어서 개어뒀다가 넣었다. 잘 섞였는지는 모르겄슈... 비누 씻으면서 남은걸로 ph 스트립 적셔봤는데 8정도로 무난하게 나오는 듯 하다. 근데 지난번에 만든 남은 코팜 처리하는 걔는 뭐가 문제라 ph가 10에서 변하질 않는걸까.... 이번에는 지난번 비누들보단 트레이스가 더 난 상태에서 ..